문명과 부흥의 터전에 꽃펴난 새 살림의 기쁨
당창건 80돐을 맞이한 뜻깊은 올해의 8월 회령시 창태축산농장에서 첫 살림집입사모임이 진행된데 이어 청진시 라남구역, 송평구역, 청암구역, 김책시, 길주군, 경성군, 어랑군을 비롯한 도안의 10여개 시, 군, 구역의 농업근로자들이 문명과 부흥의 새 터전에 보금자리를 폈다.
뜻깊은 올해의 농촌살림집건설을 마감하며 어랑군 삼향농장 살림집입사모임과 경성군 염분농장 공공건물, 생산건물 준공식이 현지에서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함경북도와 어랑군, 경성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새집들이와 준공을 경축하여 다채로운 공연무대들이 펼쳐졌다.
살림집입사모임과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문명개화의 새 모습을 펼친 농장마을들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