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수산단위들에서 년간 고기배무이계획 완수
고기배를 현대화하는 사업과 새로 뭇는 사업을 병행하여 계획적으로 내밀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각지 수산단위들에서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으로 년간 배무이계획을 완수하였다.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것이 곧 물고기생산을 늘이는것이라는것을 명심한 수산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배무이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운전수산사업소에서 필요한 자재와 부속품, 부분품들을 충분히 마련하고 앞선 경험과 작업방법들을 적극 탐구도입하여 《황금해》호계렬의 새 고기배와 운반선을 성과적으로 건조하였다.
문덕수산사업소, 가마포수산사업소에서는 설계를 실용성있게 하고 공정간맞물림을 잘하여 배무이계획을 앞당겨 끝냈으며 여러 척의 고기배를 현대적으로 개조하는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한천수산사업소, 홍원수산사업소에서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배무이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