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개풍구역인민들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 준공을 환희속에 맞이

  《지방발전 20×10 정책》 개풍구역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이 26일 지역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 개성시와 개풍구역의 일군들, 근로자들, 군인건설자들,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의 종업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박태성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총리동지는 지방발전의 새시대가 안고있는 진정한 의미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리념으로 하는 우리 국가제도의 우월성이 인민들의 생활속에서 높이 발양되게 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지방의 근본적이며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불멸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총리동지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확실한 실행과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하여 더욱 과감히 투쟁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개풍구역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영일동지가 토론하였다.
  총리동지가 새 일터의 주인들과 함께 준공테프를 끊었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현대적으로 꾸려진 종합봉사소와 지방공업공장들을 돌아보았다.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펼쳐지고 복받은 고장에서 참된 삶을 누려가게 된 인민의 행복과 끓어솟는 애국의 열정으로 충만된 노래들이 울려퍼지며 준공의 환희를 배가해주었다.
  이날 저녁 개풍구역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의 준공을 경축하는 축포발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