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새집들이 진행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변모되는 환희의 세월과 더불어 전국도처에서 련일 전해지는 새집들이경사는 우리 인민의 생활로, 기쁨으로 되고있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멸사복무로 충만된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인민관에 떠받들려 평안남도 성천군 삼원공예작물농장, 향풍농장과 숙천군 약전농장, 평안북도 녕변군 원음농장, 동남농장과 구장군 상이공예작물농장, 정주시 암두리, 박천군 봉린리, 운전군 북일리, 황해남도 안악군 월지농장, 삼천군 추릉농장, 함경남도 함흥시 부민농장, 송흥농장과 덕성사과농장, 자강도 강계시 공귀남새농장과 위원군 개원농장, 남포시 천리마구역 고창리와 대안구역 다미리, 성암리, 와우도구역 대대동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해당 도와 시, 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농장마을들이 들썩하게 축하공연무대와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