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건설을 위한 불멸의 기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조선사회과학자협회의 공동주최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건설을 위한 불멸의 기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가 8일과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하리쉬 굽따, 마떼오 까르보넬리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들과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 재일조선사회과학자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조선사회과학자협회 1부위원장인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 사회과학부문 과학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하리쉬 굽따 부리사장의 개막사에 이어 태형철동지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마떼오 까르보넬리 부리사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보다 밝고 보다 강대하며 보다 번영하는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자》, 《조선로동당의 80년력사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력사》, 《조선로동당은 전세계혁명가들의 등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가진 조선로동당의 투쟁경험에 대하여》, 《위대한 주체사상과 21세기의 도전들》, 《주체사상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투쟁의 기치》, 《주체사상을 구현한 남아프리카의 발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활동을 강화해나가자》 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