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청년전위들의 대회 진행, 편지이어달리기대렬 평양을 향해 출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는 투쟁의 전위에서 애국청년의 고귀한 명함과 영예를 빛내이는 수백만 청년들은 이 땅우에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을 펼치고 존엄높은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어머니당의 영광넘친 80성상에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다.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해나가며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장엄한 려정에서 애국청년의 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갈 열혈청춘들의 신념과 의지가 온 나라에 차넘치는 가운데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청년전위들의 대회가 3일 혁명의 성산 백두산정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 량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일동지, 청년동맹일군들,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참가자들, 삼지연시안의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온 나라 청년전위들이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가 정중히 랑독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과 혁명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는 굳은 신념을 지니고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절대적으로 받들고 따르는 제일충신이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전세대 청년들의 불굴의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증산투쟁, 절약운동을 과감히 벌리며 기적창조, 위훈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것이라고 말하였다.
하나를 배워도 혁명실천에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을 습득하여 높은 실력으로 조국의 부흥발전을 선도해나가는 유능한 혁명인재가 되며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참된 애국자들로 튼튼히 준비해갈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간절한 소원과 충성의 맹세가 담겨진 편지를 안고 달리는 영광의 대오에 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는 평양에로의 발걸음을 힘차게 다그칠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문철동지가 편지이어달리기대렬에 전달하였다.
성스러운 조선로동당기를 대오앞에 휘날리며 혁명적기개와 열정으로 충만된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이 삼지연시안의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뜨거운 바래움속에 혁명의 수도 평양을 향해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