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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모든 억제력시위가능성을 열어두고 적대세력들의 도발적행동을 강력히 규탄한다

  김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담화

  우리는 지금 또다시 미국의 무모한 선택과 행동을 목격하고있다.
  지난 22일 핵항공모함 《시어도 루즈벨트》호타격집단이 부산작전기지에 기항한 사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미국이 무엇때문에, 누구를 노리고, 이 시점에 핵항공모함을 들이밀었는가는 너무나도 명백하다.
  조선반도로부터 수만리 떨어진 지구의 반대켠에서부터 대양건너 핵항공모함을 우리의 문전앞에 끌어다놓은것은 결코 《수리정비》나 한미동맹을 《축제》하기 위함은 아닐것이다.
  악의적인 적대심과 의심을 선천병으로 가지고있는 미국과 그 졸개무리들은 최근 친선적인 주권국가들사이의 정상적인 관계발전에 전간중첩증과도 같은 증세를 보이면서 설태낀 혀바닥으로 악설을 쏟아냈으며 또다시 위험한 과시성행동을 하고있다.
  지난 6월 5일에 진행된 미전략폭격기 《B-1B》의 정밀유도폭탄투하훈련, 10일 한미《핵협의그루빠》회의에서 검토된 《핵전략계획 및 운용에 관한 지침》, 17~20일 감행된 미국과 한국의 특수련합공중훈련도 지역정세가 과연 무슨 원인으로 하여 격화되고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단편적인 실례이다.
  미한이 우리앞에서 무력시위놀음에 매달리고있는것은 매우 위험한 장난이고 모험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인 미국과 한국의 도발적인 시도들에 대하여 압도적이며 새로운 모든 억제력시위가능성을 완전히 열어두고 가장 강력한 수사적표현으로 엄중히 규탄한다.
  미한은 즉시 위험한 시도들을 접고 자중해야 할것이다.

  주체113(2024)년 6월 24일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