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예술, 체육
활발히 운영되는 태권도소조
  태권도는 우리 나라의 고유한 무술의 한 형식이며 우리 민족의 기상을 보여주는 좋은 체육종목입니다.
  수도에 위치하고있는 평양제4소학교에서 태권도소조운영을 잘 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진행된 전국교육부문 체육교육과학성과전시회-2025에 일군들부터가 솔선 앞장서 태권도교육에 필요한 체육기재들을 창안제작하여 출품한것만 봐도 그에 대하여 잘 알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소조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줌으로써 교내에 태권도바람이 세차게 일어번지게 하고있습니다.
  선수생활경험이 풍부한 풍금주체육교원은 우리 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를 모든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배워주기 위해 자신의 지혜와 정열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습니다.



  그는 학생들의 나이와 심리적특성에 맞게 훈련방법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그들이 자신심을 가지고 훈련에 열중하도록 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초교육에 선차적힘을 넣어 정확한 자세에서 정확한 타격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있습니다. 새로운 동작들은 실기동작으로 보여주면서 원리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훈련에서 항상 경쟁심을 불러일으켜 배운 동작들을 서로의 승부심속에 완성해나가도록 하는데도 힘을 넣고있습니다.》  
  일군들의 남다른 관심과 체육교원의 과학적인 훈련지도, 학생들의 드높은 열의로 하여 소조생들의 태권도기술은 짧은 기간에 부쩍 뛰여오르고있습니다. 결과 지난해에 진행된 전국태권도애호가경기-2024에서 학교는 영예의 1위를 쟁취하였습니다.



  오늘도 이곳 학교에서는 태권도를 활발히 보급하여 모든 학생들을 건장한 체력의 소유자, 앞날의 훌륭한 기둥감들로 키워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