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력사
석각천문도
  석각천문도는 말그대로 돌에 새긴 별자리그림입니다.
  5세기말~6세기초에 만들어졌습니다.



  14세기말에 만들어진 《천상렬차분야지도》는 석각천문도의 복사본이 보존되여오던것을 당시의 실정에 맞게 다소 수정하여 만든것입니다.
  사회과학원 실장 박사 김인철은 말합니다.
  《석각천문도는 세로 약 2m, 가로 약 1.2m 되는 큰 돌판우에 북극이 중심에 놓이도록 우주를 평면에 투영한 후 1 475개의 별들을 307개의 별자리로 묶어서 표시하였습니다.
  천문도에는 적도원, 황도원, 북극원과 경도선이 밝혀져있고 은하수도 그려져있습니다.
  석각천문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항성표의 하나이며 3세기중엽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진 천문도보다 그려진 별의 개수가 더 많습니다.》
  석각천문도는 당시의 높은 천문학발전수준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들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