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 집
아이들을 위해 바치신 하루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 이것을 위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고계십니다.
  그이의 혁명령도의 갈피갈피마다에는 아이들을 위해 바치신 하많은 시간과 날들이 새겨져있습니다.
  주체103(2014)년 5월 2일도 그런 날들중의 하루입니다.





  이날 개건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준공식에 참석하신 그이께서는 야영생들을 축하해주시였습니다.
  준공식이 끝난후 야영소에서는 그이를 모시고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가 진행되였습니다.
  재간을 뽐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하시여 선수들이 득점을 했을 때에는 박수도 쳐주시고 경기가 끝났을 때에는 소년축구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야영소의 국제친선소년회관에서 이름있는 악단의 축하공연도 관람하시였습니다.



  시간이 퍼그나 흘러 어둠이 깃들기 시작했으나 그이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장쾌한 축포발사를 바라보시였습니다.



  이렇듯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온종일 아이들과 함께 계시며 아이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