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울리는 소년단행진곡
조선소년단원이라면 누구나 즐겨부르는 한편의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는 바로 새 조선건설의 첫 시기인 주체35(1946)년 조선소년단창립과 함께 창작된 《소년단행진곡》입니다.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와도 같이 위대한 수령님 들의 손길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온 조선소년단원들의 밝고 씩씩한 모습이 이 노래에 그대로 비껴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께서는 우리 소년단원들을 항일아동단의 고귀한 전통을 계승한 소년혁명가들의 대부대로 키우시여 우리 나라 소년운동의 전성기를 열어주시였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께서는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우리 소년단원들이 앞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도록 이끌어주시였습니다.
그 품속에서우리 소년단원들은 애국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나라의 훌륭한 아들딸들로 자라났습니다.
소년빨찌산을 뭇고 용감하게 싸워 조국해방전쟁승리에 이바지한 소년단원들, 《소년》호땅크, 《소년》호비행기, 《소년》호방사포를 마련하여 인민군대에 보내주고 토끼기르기와 나무심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준 소년단원들, 불붙는 산림을 구원하기 위해 한몸을 내댄 소년단원들…
조선소년단의 70여년 갈피에는 이와 같이 수많은 소년단원들의 기특한 모습, 값높은 삶이 빛나게 아로새겨져있습니다.
소년단원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 희망과 미래의 전부라고 하시며 그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소년단원들의 행복에 넘친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지켜주고 꽃피워주시는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의 품속에서 오늘 우리
소년단원들은 앞날의 역군으로 씩씩하게 자라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을 높이 모시고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긍지와 자랑을 안고 우리 소년단원들은 더 밝은 래일을 향해 힘있게 전진하고있습니다.
그 길에 이 나라 소년단원들이 힘차게 부르는 《소년단행진곡》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입니다.
그 품속에서
소년빨찌산을 뭇고 용감하게 싸워 조국해방전쟁승리에 이바지한 소년단원들, 《소년》호땅크, 《소년》호비행기, 《소년》호방사포를 마련하여 인민군대에 보내주고 토끼기르기와 나무심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준 소년단원들, 불붙는 산림을 구원하기 위해 한몸을 내댄 소년단원들…
조선소년단의 70여년 갈피에는 이와 같이 수많은 소년단원들의 기특한 모습, 값높은 삶이 빛나게 아로새겨져있습니다.
소년단원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 희망과 미래의 전부라고 하시며 그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소년단원들의 행복에 넘친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지켜주고 꽃피워주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