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 집
가정의 행복, 아이들의 밝은 웃음
  새해를 맞이한 수도 평양의 송화거리에 행복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조국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뜨거운 정을 담아 우리 인민이 격정으로 부르는 노래 《사랑하자 나의 조국》.
  노래의 구절마다 뜨겁게 슴배여있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 그것은 정녕 꾸밈도 가식도 없는 이 나라 인민들의 뜨겁고도 열렬한 사상감정입니다. 하다면 우리 인민은 왜 자기의 조국을 그토록 진정으로 사랑하는것입니까.
  지난해 4월 조선로동당의 숙원사업으로 훌륭히 일떠선 송화거리에 새집들이 경사가 있었습니다.









  사동구역 송신1동 18인민반에 보금자리를 편 황보연숙은 말합니다.
《10여년세월 많은 식구들과 작은 집에서 살다보니 나의 소원은 큰 집에서 한번 살아보는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 평범한 로동자인 저와 우리 가정이 나라에서 무상으로 준 크고도 현대적인 살림집을 받아안고 이렇게 소원을 성취했습니다. 사회주의 내 조국이 안겨준 행복의 요람, 삶의 터전에서 오늘은 이렇게 희망찬 새해, 기쁨의 새해를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진 희한한 살림집, 그것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우리 인민들에게만 안겨지는 사랑이고 혜택입니다.
  세상에서 인민을 제일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중대과업으로 내세우고있는 사회주의 내 조국.



  새해에도 그 품에서는 온 나라 가정의 행복, 아이들의 웃음이 꽃펴날것이며 조국에 대한 찬가는 계속 울려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