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로동자의 행복
이런 행복을 두번이나 지닌 남다른 행복을 안고사는 사람들속에는 평양가방공장의 리연숙녀성도 있습니다.


평양가방공장은 나라의 미래인 학생소년들을 위해 《소나무》책가방을 생산하는 어머니공장, 본보기공장입니다.
올해 41살인 리연숙의 마음속에는
영광의 그날
그날부터 리연숙은 학생가방을 만드는 재봉공의 보람과 긍지를 안고 자기손에서 완성된 가방을 귀한 보물처럼 여겼습니다.
지난 9년동안 그의 손을 거쳐 생산된 학생가방은 수십만개가 넘습니다.
하건만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다니는 아이들도, 날마다 그 가방을 메워주는 부모들도, 학교의
바로 이렇게 평범한 로동자들을 애국적인 근로자, 나라를 떠받드는 믿음직한 주추라고 불러주시며
리연숙은 2025년 1월 2일 또다시
그는 늘 학생가방을 생산하는 평범한 녀성으로서
바로 이런 행복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그는 오늘도 참된 생의 자욱자욱을 새겨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