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그는 화학박사이고 안해 조신옥과 딸 맹유경은 의학박사입니다.
자기 가정이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을 때마다 딸 맹유경은 자기가 성장하던 나날들을 잊지 못하고있습니다.
《저는 <박사집>이라는 부름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 꼭 박사가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이 길이 정말 어려운 길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생 그 길을 걸어오시는 부모님들을 보면서 반드시 이 길을 가리라 결심했습니다.》
맹태원은
2023년 2월에는 나라의 최고과학기술상인 2.16과학기술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조신옥은
이들 부부는 사회주의무료교육제의 혜택속에 희망대로 대학공부를 하고 과학탐구의 길에서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고있습니다.
하기에 박사메달은 지참품이 아니라 더 높은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기 바라는 조국과 인민의 기대이고 믿음이라고 외동딸에게 늘 이야기하군 합니다.
언어병리학을 연구하고있는 맹유경은 33살에 박사가 되였습니다.
《박사학위가 결코 저의 목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저는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인생의 참된 재부, 그것은 결코 크기와 가치로 계산되는 물질적부가 아닙니다. 나라와 인민을 위해 무엇을 바쳤고 어떻게 이바지했는가에 대한 긍지높은 자부심입니다.
개인의 리익보다 조국과 인민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며 그것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는것으로 하여 차례지는 영광을 인생의 참된 재부로 안고 사는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