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는 나라의 근 3분의 1을 차지하는 해안연선지역 시, 군들이 자기의 자연지리적잠재력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 활용하여 지방경제의 자립적발전을 추동하고 지역주민들의 물질생활을 하루빨리 향상시킬데 대한
당의 부름을 전투명령으로 받아안고 총분기해나선 군인건설자들의 결사관철의 집행정신과 완강한 실천력에 의하여 착공한 때로부터 불과 190여일만에 양식사업소의 현대적이며 선진적인 생산시설들과 소층, 단층의 각이한 살림집들, 편의봉사시설들이 주변의 자연환경과 특색있게 조화를 이룬 어촌이 《락원포》의 뜻깊은 이름과 더불어 황홀한 선경을 펼치였다.
그러시면서 이번에 락원군의 명당자리에 군주민들을 위한 수산물생산기지를 꾸려놓은것처럼 앞으로도 부지를 하나 정하고 건물 한동을 일떠세워도 철두철미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최대의 성심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