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시, 군을 문명부유하고 발전된 사회주의강국의 지역적거점으로 전변시켜나가는
동서 두면이 바다와 접해있는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동해기슭에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선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이 8월 30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준공식장은 새 생활, 새 문명의 기쁨을 향유하는 락원군주민들의 크나큰 환희와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연설자는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자그마한 포구에 모래불이 전부였던 이곳이 불과 190여일만에 지방의 눈부신 혁신과 문명을 상징하는 황홀한 경관으로 전변되였다고 하면서 바다가양식기지로서는 명당자리에 경제적효과성과 전망이 큰 사업소와 함께 해안지대의 특색이 살아나는 문화주택지구까지 완벽하게 일떠섬으로써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포구를 락원군에 선물하자고 한
그는 오늘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건축에 대한 관점과 안목, 설계와 시공, 생산시설장비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새로운 발전국면이 이룩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그는 당중앙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연설자는 락원포건설과 같은 보람있는 일들을 더 많이 찾아 훌륭히 해내고 온 나라 시, 군들을 흥하게 만들자는것이
지방변혁의 새로운 진일보를 실증하는 력사의 화폭이 펼쳐진 준공식장에 축포탄과 함께 수많은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라 락원포상공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온 나라의 대경사로 성대히 진행된 락원포 준공식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의 숙망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