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또 럼동지를 환영하는 의식 진행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여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는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또 럼동지를 환영하는 의식이 10월 9일 진행되였다.
환영의식장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국기가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히용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지도간부들과 평양시민들, 청년학생들이 환영의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환영의식장에 나오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또 럼동지와 반갑게 상봉하시고 두 나라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또 럼동지는 영접나온 우리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지도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비서들인 레 밍 흥동지, 판 딩 짝동지, 웬 주이 응옥동지, 도 반 찌엔동지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리론리사회 위원장 겸 호지명국가정치학원 원장인 웬 쑤언 탕동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국방상 판 반 장동지를 비롯한 윁남측의 수행간부들을 만나시고 또 럼동지와 함께 사열대에 오르시였다.
윁남사회주의공화국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는 속에 21발의 례포가 발사되였다.
김정은동지의 안내를 받으며 또 럼동지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인민이 대경사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기에 평양에서 또 럼동지를 만나게 된 기쁨을 피력하시였다.
또 럼동지는 김정은동지께서와 조선의 당과 인민이 뜨거운 동지적우애의 정을 안고 극진히 환대해주는데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였다.
또 럼동지는 두 나라 국기와 꽃다발들을 흔들며 열렬히 환영하는 군중에게 따뜻이 답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