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이 환호하고 시대가 재촉하는 지방변천의 세기적대업실현에서 보다 폭넓고 새로운 질적발전의 의미깊은 공정으로 되는 시범단계의 필수대상건설들이 성공적으로 결속되고있는 속에
준공식장은 거창한 지방혁명의 전초에서 값높은 복무의 땀과 노력으로 인민을 위한 문명의 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의 드높은 영예와 로동당의 정책이 꽃피운 대경사를 경축하기 위해 모여온 참가자들의 환희로 설레이였다.
순간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세차게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준공식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제일생명으로 하는
새시대 국가건설사에 특기할 력사의 화폭이 펼쳐진 준공식장에 꽃보라가 흩날리고 수많은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전국이 다같이 흥하고 누구나 복락을 누리는 리상적인 생활이 꿈 아닌 현실로, 당대의 인민의것으로 되게 하시려고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격정속에 우러르며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준공식참가자들은 강동군병원을 돌아보면서 지방인민들이 자기 지역에서 수도시민들과 다름없는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을수 있는 모든 조건이 훌륭히 구비된 병원의 문명한 치료환경조건에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강동군병원의 준공은 온 나라 방방곡곡에 속속 도래할 새 생활, 새 복리를 확신케 하는 의의깊은 경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