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제528공병련대 환영식이 12월 12일 수도 평양의 4.25문화회관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주체의 건군사에 빛날 전설적인 해외전투위훈을 창조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 관병들에 이어
해외공병전투부대 지휘관이 당의 전투명령을 수행하였음을 공화국무력
공병련대 전체 관병들의 크나큰 격정과 환희가 의식장소에 끝없이 차넘치였다.
영광의 군기를 추켜든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종대의 열병행진이 진행되였다.
승전보고를 안고
환영식장에서
기념촬영이 끝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과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지휘관들, 공병련대 지휘관들과 렬사유가족들이 추모의 벽에 꽃송이를 진정하였다.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결사관철한 공병련대 전투원들의 귀국을 축하하는 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참전용사들이 이역만리 전장에서 조국의 안녕을 바라며 부르던 축원의 노래들과 언제나 불사신의 용맹을 안겨주고 승리에로 고무해준 혁명군가들이 올랐다.
결전장마다에
공연이 끝나자
전체 공병부대 장병들은
이날 저녁 군인들을 위한 귀국환영연회가 있었다.
제528공병련대 지휘관, 전투원들과 그 가족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조선인민군 제528공병련대 지휘관, 전투원들이 해외작전지역에서 발휘한 당중앙의 명령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 무비의 희생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