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거창한 변화의 약동과 새로운 희망으로 끝없이 설레이는 속에 《지방발전 20×10 정책》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이 12월 24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준공식에는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지휘관들, 함경남도와 정평군의 일군들, 근로자들, 군인건설자들,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연설자는 지방건설의 새시대가 안겨주는 전변의 기쁨이 정평군에도 찾아왔다고 하면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의 준공으로 보다 향상된 생활과 새 문화를 향유하게 된 군안의 주민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인민의 숙망은 당의 숙원이며 인민의 복리를 당겨오는 투쟁은 멈춤없이 고조되여야 한다는
정평군종합봉사소도 물질생활만이 아니라 정신문화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발전된 문명을 실감할수 있는 조건을 지어주어 지방의 문화적진보에서 확실한 개변을 이룩하시려는
연설자는 당의 명령앞에 절대충성하고 당의 숙원을 성취함에 헌신적인
준공을 기념하는 의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