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 12월 2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승리와 영광의 2025년을 대표하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라는 크나큰 긍지와 영예를 가슴에 안고 꿈같은 행복의 단상에 올라 김정은동지를 만나뵙는 커다란 격정에 휩싸여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의 부흥번영을 위한 길에 티없이 맑고 깨끗한 량심의 자욱을 새겨가며 뜻깊은 2025년을 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 특기할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는데 공헌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의 애국적헌신에 감사를 표하시며 따뜻이 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헌법이 부여한 공민의 권리앞에 의무를 먼저 놓고 자기 일터, 자기 초소에서 근면하고 성실한 로동의 땀과 노력을 묵묵히 바쳐가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해 나라가 부강해지고 우리 위업이 순간의 정체도 없이 줄기차게 전진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력사적투쟁에서 당과 정부가 굳게 믿고 의지하는것은 첫째도 둘째도 우리 인민의 높은 애국적열의라고 하시면서 참가자들이 시대의 선도자, 기수로서의 역할을 계속 훌륭히 수행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녀자축구선수들과 감독들을 만나시고 앞으로의 훌륭한 경기성과를 축복해주시면서 그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사랑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열광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영원한 삶의 자양으로 간직하고 일편단심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길에 한생의 모든것을 다 바쳐갈 엄숙한 결의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