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으며
해외작전부대 장병들에게
해외작전지역에서 새해를 맞고있는 사랑하는 나의 전우들, 장령, 군관, 병사들!
나는
온 나라가 새해의 경축분위기에 휩싸여있는 이 시각도 만리이역의 전투진지들에서 조국의 명령을 받들고 용감히 림전하고있는 동무들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비록 지금 이 순간 조국을 떠나 멀리에 있어도
지금
동무들은 모두가 영웅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명예를 지켰다.
이제 바야흐로 맞이하는 2026년은 동무들이 해외전장에서 쌓아가는 혁혁한 위훈들과 더불어 또다시
동무들모두가 정말로 보고싶다.
하루빨리 전체 해외작전부대 장병들과 뜨겁게 상봉하게 되기를 바란다.
어머니조국은 동무들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다.
나에게 있어서 동무들모두가 무사한 몸으로 어머니조국에 돌아오는것 그 이상의 더 큰 소원은 없다.
부디 이 마음을 헤아려 모두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돌려줄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언제나 용감하라.
형제적로씨야인민을 위하여,
동무들의 뒤에는 평양과 모스크바가 있다.
동무들의 희생적이며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조선과 로씨야의 전투적우의와 친선, 불패의 동맹적관계가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있다.
해외작전부대 전체 장병들,
동무들모두가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귀국하게 될 그날을 전체 인민과 동무들의 부모처자와 함께 기원하면서 다시한번 신년축하인사와 뜨거운 전투적경례를 보낸다.
2025년 12월 31일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