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인민의 당,
보건부문의 획기적이며 새로운 질적인 변화로써
평양종합병원 준공식이 10월 6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준공식장은 온 나라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한품에 안으신 사회주의대가정의 친근하신 어버이를 모시고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대경사를 맞이한 참가자들의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10월의 하늘가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의 권익과 무병장수, 아름다운 생활의 약동을 위하여 끝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준공식에는
사회주의인민보건의 자랑찬 행로에 특기할 불멸의 화폭이 펼쳐진 준공식장을 황홀하게 장식하며 축포탄들이 날아올랐다.
준공식참가자들은 평양종합병원을 돌아보았다.
당의 품속에서 개화만발하는 사회주의 새 문명, 새 복리를 누리게 된 크나큰 감격과
수도의 명당자리에 일떠선 평양종합병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