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
우리 나라에서는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하고있습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교구비품, 교육기자재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하고있으며 교육자들과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사업조건과 학습조건을 마련해주고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학교건설 및 개건현대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있으며 교육사업에 대한 사회적관심도 계속 높여나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른 사업에서는 우리 세대가 다하지 못한것이 있어도 후대들이 보충할수 있지만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잘하지 못하면 그것은 누가 보충할수도 없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교육발전에 심혈을 기울이십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토의하는 중요회의들마다에서 나라의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제기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방도들을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1년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 당의 정책이고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라고 하시면서 이를 실행하기 위한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8차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고치고 교육내용과 방법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실천적인 조치들을 강구하시였습니다.
2023년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국가가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정책,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라고 또다시 강조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도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며 부단히 진보해야 하는 가장 책임적인 중대사이라고 밝혀주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보통교육부문에서 기초교육의 질을 높여 모든 학생들의 지적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며 교육자들의 자질을 제고할데 대한 과업도 제시하시였습니다.
교육사업을 그토록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드는데서 자신들이 맡은 임무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김철주사범대학부속 보통강구역 경흥고급중학교 교장 전춘해는 말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우리 학교에서는 교원진영을 더 튼튼히 꾸리고 교원들의 자질향상사업을 보다 정상화하고있으며 교육의 정보화, 현대화를 완성하기 위한 사업도 다그치고있습니다.
특히 교원들의 자질이자 교육의 질이고 학생들의 실력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주마다, 월마다 계획적으로 자질향상사업을 드팀없이 진행하고있습니다.》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제1의 국사로, 최중대사로 내세우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모시여 우리의 미래는 밝고 창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