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믿음, 창조의 주인공들
2024년 8월 수도 평양에서는 평안북도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진출식이 진행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 진출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격려의 연설로 우리 청년들을 고무해주시였습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대원들에 대한 그이의 믿음은 각별하시였습니다.
2015년 4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9월 완공을 앞둔 발전소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시였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조선혁명의 뿌리가 내린 성스러운 백두산이 지척인 이곳 험산계곡에 달려나가 엄혹한 자연지리적환경을 극복하면서 만년언제를 쌓아올리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발전소건설장을 다녀가신 때로부터 120여일간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백열전을 벌림으로써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모두를 영웅으로 내세워주시였습니다. 그리고 발전소이름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로 명명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곳에 영웅청년위훈기념비와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을 세워 청년들의 공적을 길이 전하도록 하시였으며 이곳 돌격대원들에게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라는 칭호를 안겨주시였습니다.
2023년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수도의 북쪽관문에 하나의 거리를 건설할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그들에게 맡겨주시였습니다. 그이께서 몸소 수여하여주신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기발을 휘날리며 그들은 청년들의 대기념비와도 같은 전위거리를 일떠세웠습니다.
참으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는 우리 청년들을 시대의 영웅, 창조의 주인공들로 키운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정치의 결정체였습니다.
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되는 진출식에서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청년들! 동무들! 승리를 향해 앞으로!》라고 말씀하시며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을 힘있게 고무해주시였습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 대한 그이의 믿음, 그것은 청년신화가 결코 추억속에 있는 과거가 아니라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기를 바라시는 그이의 크나큰 당부입니다.
오늘도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는 조국의 부흥번영을 위한 길에 기적과 위훈을 아로새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