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낳는 힘의 원천
우리 나라에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과 농촌살림집건설, 수도의 5만세대살림집건설을 비롯하여 인민들의 문명과 복리를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습니다.
이 사업에 절실히 요구되는것의 하나가 바로 세멘트입니다.
이 세멘트보장에서는 언제나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앞장에 서있습니다.
기업소에서는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 조업이래 최고생산년도수준을 여러 차례 돌파하였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증산량의 10배나 되는 증산목표를 세우고 매달 어김없이 집행하는 기적을 창조해나가고있습니다.
상원의 로동계급이 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는 힘의 원천이 있기때문입니다.
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금까지 어느 단위에 세멘트를 보내줄데 대한 과업을 주면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집행하군 하였다고 하시면서 언제나 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한 그들을 높이 평가해주시였습니다.
2016년 9월 우리 나라의 북부지역에 엄혹한 자연의 재난을 가시기 위해 국가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 총집중할 때에도 그이께서는 이번 큰물피해복구에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기치를 들어야 하겠다고, 상원의 로동계급이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야 한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습니다.
그때 상원의 로동계급은 불과 며칠만에 많은 세멘트를 실은 첫 렬차를 피해지역에 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믿음과 사랑이 언제나 상원의 로동계급을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