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당, 친근한 그 부름과 더불어
어머니당!
이것은 조선로동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친근한 부름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것처럼 인민들에게 사랑과 진정을 기울이는 당이 바로 조선로동당입니다.
2022년 10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우리 당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태여났고 창건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해왔으며 바로 그렇기때문에 인민들은 우리 당을 어머니로 부르며 따르는것이라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러 계기들에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로선과 정책들을 련이어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고계십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구상을 받들고 2022년부터 해마다 새 거리들이 일떠서 인민의 기쁨이 더 커가고있습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 성원 설영철은 지난 4월 15일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말하였습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 살림집에 입사하게 될 근로자들과 로인들을 만나시여 오늘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대하고보니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감을 떠맡아안을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하시며 모두다 새 집에서 무병무탈하여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따뜻이 축복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손길아래 지난해 자연의 재앙이 휩쓴 지역들의 피해복구건설이 힘있게 전개되여 수재민들모두가 행복의 보금자리에 들게 되였습니다.
후대들을 위한 국가적시책이 법화되고 어김없이 실천되여 자식들을 부럼없이 키우려는 온 나라 어머니들의 소원이 실현되고있으며 인민의 웃음소리가 이 땅에 넘쳐흐르고있습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고있는것입니다.
어머니당! 친근한 그 부름과 더불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인민의 흠모심은 나날이 커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