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위훈을 평가해주시며
2024년 11월 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습니다.
큰물에 잠기였던 이 지역은 몇달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몰라보게 전변되고있었습니다.
피해복구지역을 기쁨속에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우리 청년들이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구를 일떠세운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며 정말 장하다고 높이 평가하시였습니다.
하나하나의 건축물들마다에 진함없는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부었을 우리 청년들의 미더운 모습을 그려보시며 그들의 위훈을 값높이 평가해주신것이였습니다.
그해 8월 몸소 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진출식에 참석하시여 격동적인 연설로 우리 청년들을 힘있게 고무해주시고 험한 건설현장을 찾고찾으시며 청년건설자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은정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십니다.
격정속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건축물의 높이가 단순히 공학적, 력학적계산에 의하여 규정되는것이 아니라 우리 리상의 높이, 그것을 반드시 실현할수 있다는 자신심의 높이에 의하여 규정된다고 생각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여기에 일떠선 건축물들은 당을 받드는 우리 청년들의 무한한 충성심과 애국심의 결정체이라고 힘있게 말씀하시였습니다.
리상을 높이 세우고 자신심에 넘쳐 자기 힘을 믿고 산악같이 떨쳐나설 때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는 그이의 말씀이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오늘 우리 청년들은 사회주의전면적부흥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해 애국청년의 기개를 더 높이 떨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