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늘어난 전자도서열람실
  우리 나라의 동해기슭에는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가 있습니다.
  강원도의 학생소년들이 즐겨 찾아와 야영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는 이 야영소에도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은정이 새겨져있습니다.
  2016년 12월 어느날 그이께서는 새로 개건된 이 야영소를 찾으시였습니다.
  이 야영소는 강원도안의 학생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를 새로 개건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형성안도 여러차례나 지도해주시였으며 개건공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신 그이의 로고속에 일떠섰습니다.
 




  야영소를 훌륭히 개건하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면서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전자도서열람실에도 들리시였습니다.
  전자도서열람실 운영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던 그이께서는 전자도서열람실이 야영1각에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전자도서열람실을 각마다 꾸려놓고 콤퓨터를 40대정도씩 놓아주면 좋을것이라고 하시였습니다.
  이곳에서 한기에 수백명의 야영생들이 생활을 한다고 볼 때 전자도서열람실의 수용능력이 모자랄수 있다는것을 헤아려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였습니다.
  그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자도서열람실을 각마다 꾸려야 야영생들이 전자도서를 낮에도 열람하고 밤에도 열람하게 하여 열람실의 리용률을 높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야영생들이 야영기간에 전자도서를 열람하면 지식을 더 많이 습득하는데도 좋고 콤퓨터기술을 련마하는데도 좋다는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습니다.
  과외교양기지를 하나 꾸리여도 우리 아이들의 교육교양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의도입니다.
  그후 이곳 야영소에는 전자도서열람실이 늘어나게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