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인민들에게서
2018년 8월 3일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궤도전차를 보아주시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송산궤도전차사업소를 찾아주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전차에 오르시여 궤도전차내부를 깨끗하게 잘 꾸렸다고, 손색이 없다고, 이만하면 괜찮다고 하시며 만족해하시였습니다.
이윽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궤도전차를 저녁시간에 한번 타보자고 하시면서 참 잘 만들었다고 다시금 치하해주시였습니다.
이렇게 되여 그날 깊은 밤 그이를 모시고 궤도전차의 시운전이 진행되였습니다.
겨울에 의자에 앉을 때 선뜩한감을 주지 않게 대책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인민들이 리용하는데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세심히 가르쳐주시던 그이께서는 새형의 궤도전차에 대한 평가는 자신에게서 받으려고 할것이 아니라 인민들에게서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비단 이날뿐이 아니였습니다.
2019년 10월 삼지연들쭉음료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품창고에 있는 제품들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며 수행한 일군들에게 제품들을 하나씩 맛보고 어떤가 평가해보라고 이르시였습니다.
맛있다는 한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이 공장에서 생산한 들쭉제품이 맛이 좋다고 하는데 제품에 대한 평가는 인민들에게서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평가는 인민들에게서 받아야 한다.
인민의 평가를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보장을 모든 사업의 출발점으로, 확고한 원칙으로 내세우시는분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