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보건의 상징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사회주의보건의 사명을 절대적인것으로 간주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2025년을 보건혁명의 원년으로 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강동군과 룡강군, 구성시에는 나라의 전반적인 보건진흥을 주도하게 될 서로 다른 규모의 시, 군병원이 건설되고있습니다.
보건부문에 현대성과 선진성을 부여하는것을 우리 당과 정부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지방병원건설사업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십니다.
올해에만도 여러 건설현장들을 찾으시여 지방의 실제적이며 새로운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중대한 사업으로 되는 지방병원들이 선진의료봉사거점으로 훌륭히 완공되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시였습니다.
6월에 이어 9월 구성시병원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신 그이께서는 전국적판도에서의 지방공업혁명과 병행하여 전개되는 보건혁명은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어주게 될 최급선무라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이 사업에서는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에 모든것을 복종지향시키는 우리 국가의 절대적인 원칙과 복무관이 깃들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지방을 변혁하고 문명부강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우리 당이 구상하고 강력히 실행해나가는 천사만사중에서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병원건설은 제일 첫자리에 놓여있습니다.
하기에 지방병원건설은 지역인민들도 중앙 못지 않은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받도록 하기 위한 가장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사업으로 되고있으며 우리 당이 고대하는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하는 의미깊은 진보로 되는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앞으로 10년어간에 전국의 모든 시, 군병원들은 우리 시대 사회주의보건의 상징으로 일떠서게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