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별미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 2019년 12월에 일떠섰습니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는 사람들로 늘 흥성이는 곳이 있습니다.
  야외온천장에 있는 닭알삶는 터입니다.



  닭알을 구럭에 담아 70~80℃ 되는 온천물에 얼마간 담그어놓게 되면 온천물에 풀려있는 약효성분들을 충분히 빨아들인 반숙된 닭알로 됩니다.
  이렇게 삶은 닭알은 연하고 고소한 맛이 나며 소화도 잘됩니다.
  휴양생들이 온천에 삶은 닭알맛을 볼수 있게 하신분은 우리 식의 온천문화휴양지개발을 발기하시고 건설전과정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십니다.
  2018년 10월 어느날 그이께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찾아주시였습니다.
  이날 그이께서는 몸소 온천물의 온도를 가늠해보시며 닭알을 삶을수 있겠다고 기뻐하시였습니다.
  17분이면 닭알이 익을수 있다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럼 20분만 삶아보자고 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용출구옆의 수수한 의자에 앉으시여 닭알이 익을 때까지 기다리시였습니다.
  이곳에 있는 닭알을 담을수 있는 틀도, 조미료를 놓아줄수 있는 벽장도 그이의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마련된것들입니다.
  온천의 더운 김이 피여오르는 곳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키며 맛보는 닭알의 맛, 그 맛은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만 느낄수 있는 별미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