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별미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는 사람들로 늘 흥성이는 곳이 있습니다.
야외온천장에 있는 닭알삶는 터입니다.

닭알을 구럭에 담아 70~80℃ 되는 온천물에 얼마간 담그어놓게 되면 온천물에 풀려있는 약효성분들을 충분히 빨아들인 반숙된 닭알로 됩니다.
이렇게 삶은 닭알은 연하고 고소한 맛이 나며 소화도 잘됩니다.
휴양생들이 온천에 삶은 닭알맛을 볼수 있게 하신분은
2018년 10월 어느날
이날
17분이면 닭알이 익을수 있다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이곳에 있는 닭알을 담을수 있는 틀도, 조미료를 놓아줄수 있는 벽장도
온천의 더운 김이 피여오르는 곳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키며 맛보는 닭알의 맛, 그 맛은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만 느낄수 있는 별미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