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인민의 포부실현을 자신의 리상으로 
  2012년 7월 수도 평양에서는 릉라인민유원지의 성대한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곱등어관과 미니골프장이며 물놀이장, 유희장…





  준공식에 참가한 국내외의 모든 참가자들은 유원지를 돌아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과 중첩되는 난관속에서 이러한 유원지건설을 계획하고 실행한다는것이 너무도 놀라운 일이였기때문이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가는곳마다에 슴배여있는 릉라인민유원지였습니다.



  수첩을 꺼내드시고 그림을 그려가시며 탈의실한가운데 놓을 옷걸이가 달린 의자의 형태도 잡아주시고 모래터배구장과 롱구장, 배구장을 릉라물놀이장 탈의실우에 꾸려 부지리용률을 높일데 대한 문제, 릉라곱등어관 공연무대바닥을 모래색갈로 처리하여 바다기슭에 온듯한감을 주도록 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그이께서 가르쳐주신 건축명안들만 하여도 그 얼마인지 모릅니다.
  그 나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특별히 강조하신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주체적립장에 서서 세계적으로 좋다고 하는것들을 우리 식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남들을 따라만 갈것이 아니라 도약하여 앞서나가야 한다.-
  남들을 따라만 갈것이 아니라 도약하여 앞서나가야 한다.
  우리 국가에는 《진리로 뭉쳐진 억센 뜻 온 세계 앞서나가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공화국이 창건된 그 기슭에서 세계를 향해 우리 인민이 선언한 그 원대한 포부를 하루빨리 실현하시려는 그이의 웅지와 리상이 비껴흐르는 말씀이였습니다.
  인민의 원대한 포부실현에 그이께서는 이렇듯 자신의 리상을 얹으신것입니다.
  릉라인민유원지준공식에서 사람들은 이제 펼쳐질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문명이 어떤것인가를 체감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미구하여 다가올 눈부신 변혁시대의 예고일뿐이였습니다.
  그후 우리 국가는 청사에 류례없는 진보와 변혁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가속화되는 발전속도에 우리 인민자신도 놀라고 세계도 놀라고있습니다.
  인민의 포부실현을 자신의 리상으로 삼으신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 번영하는 조선의 새 모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