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최종적인 평가는 인민들에게서
  2020년 10월 1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중에 있는 김화군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시였습니다.
  그이께서 읍지구 살림집건설정형을 료해하실 때였습니다.
  동행한 한 일군이 지금 군내 인민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으로 건설되는 살림집은 하늘이 무너져도 무너지지 않을 집이라고 하면서 정말 좋아한다고 말씀드리였습니다.



  그러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환히 웃으시며 그것은 우리 당에 대한 인민들의 가장 값높은 평가이라고 하시였습니다.
  계속하시여 이제 피해복구를 끝낸 다음 돌이켜보면 자연재해를 이겨낸 보람이 클것이라고 하시면서 피해복구를 벌리면서 살림집들을 원래의 살림집수준으로 건설하였어도 모르겠는데 완전히 새로 건설하였기때문에 더할것이라고 하시였습니다.
  이 살림집들은 뜻밖의 재난을 당한 김화군의 형편을 알아보시기 위해 직승기를 띄우도록 하시였으며 순간도 지체함이 없이 피해지역으로 인민군대를 급파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고 피해복구와 관련한 대책을 다 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 일떠설수 있었습니다.


 
  그날 공사의 추진정형을 몸소 료해하시며 하나의 건물을 일떠세워도 지역의 우수한 문화와 지대적특성, 인민들의 편의와 요구를 반영하여 특색있게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던 그이께서는 한 일군에게 건설을 언제까지 끝낼수 있는가고 물으시였습니다.
  건설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그렇게 와닥닥 끝내고 자리를 뜨면 안된다고, 건설한 살림집들에 대한 최종적인 평가는 인민들로부터 받아야 한다고 이르시였습니다.
  하나의 살림집을 일떠세우고 완성해도 철두철미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는 원칙에서 완벽하게 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어리여있는 말씀이였습니다.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느 한 리소재지 살림집건설장까지 돌아보신 후 떠나시기에 앞서 정말 손색이 없는 살림집을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줄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살림집건설을 사소한것도 놓치지 말고 깨끗하게 마감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인민들에게 살림집을 지어줄바에는 어느 하나도 흠잡을데가 없이 깨끗하게, 구석구석까지 정성을 들여 해주어야 한다고, 그렇게 하여 이 고장 인민들로부터 인민군대가 왔다간 다음 마을이 시대적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완전히 새롭게 달라졌다는 온전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속에 지금도 인민을 위한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전국도처에 훌륭히 일떠서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