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시한 5년
  조선로동당은 당 제8차대회이후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줄기차게 령도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위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습니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1년 1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에 들어선데 맞게 당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자면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당사업을 친인민적, 친현실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당사업에서 친인민성, 친현실성이 참답게 구현될수록 전당이 진실과 진리에로 더 접근하게 될것이며 우리 당의 전투력은 배가될것이라고 하시였습니다.



  2022년 10월 17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고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 이것이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이라고 천명하시였습니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제시하시면서 그이께서는 인민을 신성시하고 인민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함으로써 인민의 신뢰를 두터이하고 자기의 당풍을 정화하며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된 힘으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존재방식, 혁명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결론에서 당세포강화는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며 사회주의건설을 촉진시키기 위한 기본열쇠라고 하시면서 당세포들앞에 나서는 중요과업을 천명하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그이께서는 우리 당이 바라는 초급당비서들의 기본자세, 기본품성은 인민앞에 무한히 성근하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부로, 지상의 보람으로 여기는것, 인민을 위해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자기의 뼈와 살을 깎아서라도 인민들의 편리와 생활을 최대한 도모하는것이라고 하시였습니다.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는 모든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인민들이 반기고 실감할수 있는 뚜렷한 변화와 성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정신을 지닐데 대하여 강조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지난 5년간 전당의 각급 당조직들의 조직력과 전투력, 활동성이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당조직들에서는 인민의 리익부터 최우선시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기풍이 더욱 철저히 확립되게 되였습니다.

수도와 지방의 동시적인 발전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평양시에 5만세대 살림집을 건설하며 이를 위해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을 중요과업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시민들의 살림집을 원만히 해결하시기 위하여 이러한 대용단을 내리시였습니다.



  2021년 3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라고 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해마다 1만세대 살림집건설 착공식에 참석하시였으며 수많은 형성안들도 몸소 보아주시고 건설장들을 찾으시면서 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도록 지도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행복에 넘쳐있는 인민들의 모습을 보시며 더 좋은 미래를 당겨오실 의지를 더욱 굳히시였습니다.
  그이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2022년부터 해마다 조형예술성과 현대성, 인민성이 철저히 보장되면서도 비반복적인 대건축군이 일떠섬으로써 4월이면 새집들이계절이 어김없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5년간 지방이 변하는 새 시대가 펼쳐졌습니다.









  삼지연시의 천지개벽, 산악협곡도시로 훌륭히 변모된 검덕지구, 우리식 농촌문명의 새 모습이 비낀 전국각지의 농촌살림집들, 넉달 남짓한 기간에 수해지역들에 일떠선 농촌문화도시.











  지방이 변하는 시대에 곳곳에 지방공업공장들이 솟아났고 보건현대화의 모체기지인 평양종합병원, 현대적인 지방병원인 《지방발전 20×10정책》강동군병원,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와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일떠섰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매해 20개 시, 군씩 내밀어 10년안에 전국적판도에서 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기 위한 《지방발전 20×10정책》을 천명하시였으며 그후 현대적인 보건시설과 종합봉사시설, 량곡관리시설 이 3대필수대상건설을 지방발전정책에 추가하도록 하시였습니다.
  그리고 건설장들을 찾고찾으시면서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덕을 줄수 있는 기념비적창조물로 완공하도록 정력적으로 지도하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이 인민들의 리익을 최우선시하는 정책을 펴고 그 실행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데 대하여 사회과학원 실장 박사 리영철, 연구사 리혜숙은 말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을 강화하여 기초를 든든히 다지고 그 기반우에 더 높은 탑을 쌓아올리자는것이 우리 당의 국가건설전략이라고 명시하시였습니다.
  우리 당은 농촌의 세기적락후성, 지방의 후진성을 하루빨리 가시고 인민들모두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것을 최대의 숙원으로 여기고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정당들과 국가들이 존재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처럼 당기관, 국가기관청사를 현대적으로 건설, 개건하는 사업을 뒤로 미루면서도 수도와 지방의 살림집들과 지방공업공장들, 보건시설과 종합봉사소를 비롯하여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에 필수적인 대상들부터 건설하는 그런 실례가 있었습니까.
  이것은 오직 인민의 리익부터 최우선시하는 우리 조선로동당만이 펼칠수 있는 정책이고 완벽한 실행이라고 확신합니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지난 5년간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더 높아졌습니다.


 
  출생후 7개월부터 6살나이에 해당한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은 매일 젖제품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고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단 한명의 어린이를 위해서도 젖제품을 실은 차가 달리고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젖제품생산토대가 그쯘히 세워져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명하신 우리 당의 육아정책이 낳은 결실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강조하시면서 당의 육아정책을 수립하도록 하시였습니다.
  보건성 부원 리춘일은 우리 당의 육아정책은 세상에 없는 유일무이한 정책이라고 하면서 말했습니다.
  《우리 당의 육아정책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들을 국가적부담으로 공급하는것입니다.
  세상에는 나라가 많지만 그토록 어려운 조건에서도 국가가 온 나라 어린이들에 대한 영양관리까지 책임지고 빠짐없이 젖제품을 무상으로 공급해주면서 보살펴주는 나라는 우리 나라밖에 없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사업이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되고 학생들에 대한 새 교복과 신발, 책가방과 학용품공급을 정례화할수 있게 평양과 각 도들에 학생교복과 신발, 가방, 학용품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공장들이 세워졌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우리 당의 은정은 끝이 없다고 하면서 대외경제성 부원 김진명은 이야기했습니다.
  《세계적으로 학생이 없는 나라가 없고 교육을 중시하고 학생들의 학업에 관심을 돌린다고 하지만 우리 나라처럼 교복, 학용품, 가방, 신발을 비롯해서 학생들의 학업에 필요한 조건을 국가에서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해주는 나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의 학생을 보통교육단계를 거쳐 고등교육단계까지 졸업시키자고 해도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우리 당은 힘겨울수록 후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가고있습니다.》
  2024년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큰물피해를 입은 지역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각별한 사랑과 은정을 베푸시였습니다.









  그이께서 수해지역의 험지에 찾아오시여 취해주신 특별조치에 따라 근 700명의 유치원원아들과 4 600여명의 학생들은 수도 평양의 4.25려관에서 보양과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때 세계의 언론들은 《김정은령도자는 큰물이 나자마자 즉시 재해지역을 시찰하시고 구조전투를 지휘하시였다. 그리고 수재민들을 평양에 데려다가 아이들을 계속 공부시키도록 하시였고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실도 찾아주시였다.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들도 이렇게는 못한다.》, 《자기 령도자를 보면 어찌하여 조선의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도 눈물을 흘리는지… 김정은령도자는 분명 전체 백성들의 심장속에 계신다.》고 평하였습니다.
  진정 당 제8차대회이후의 5년간, 이는 인민의 리익부터 최우선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당풍이 뚜렷이 발휘된 력사적인 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