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지방발전전구들에서 병원, 종합봉사소건설 힘있게 진척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지방중흥의 눈부신 성과로 빛내여갈 인민군관병들과 건설자들의 과감한 창조본때와 실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는 속에 각지 병원, 종합봉사소건설장들에서 방대한 기초굴착이 짧은 기간에 결속된데 이어 건축공사가 립체적으로 전개되고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서는 지방의 보다 폭넓고 급진적인 중흥을 목적하여 확대심화된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건설에서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일정별계획을 드팀없이 집행해나가도록 정책적지도와 기술적지도를 강화하고있다.
강동군병원건설을 맡은 근위 영웅건설부대 장병들이 인민에 대한
골조공사를 제일먼저 결속한 군인건설자들은 현대적인 건설장비와 기공구들을 적극 리용하고 건설물의 질보장에 선차적인 주의를 돌리며 내외부공사를 추진하고있다.
구성시병원건설장에 달려나온 건설자들이 공사의 중심을 바로 정하고 전문화수준을 높이면서 골조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룡강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이 병원건설에서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종합봉사소건설장들에서도 련대적, 집단적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는 단계별공사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유압식굴착기, 콩크리트혼합차를 비롯한 건설장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며 공정별작업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하고있다.
강동군종합봉사소건설을 맡은 관병들이 시공력량과 건설장비, 수단을 효률적으로 편성배치하고 대대별경험을 적극 교환하면서 골조공사성과를 부단히 확대하고있다.
정평군, 개풍구역종합봉사소건설에 달라붙은 군인건설자들도 기초콩크리트치기에 진입하여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지방의 백년대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