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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단 백두전구들을 답사

  조국해방 80돐을 맞으며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단이 백두의 전구들을 답사하였다.
  10일 답사단 성원들은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리고 항일대전의 성스러운 력사가 깃들어있는 조종의 산 백두산에 올랐다.
  백두산정에서 그들은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성업에 모든것을 바쳐나갈 맹세를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결의편지를 채택하였다.
  이어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은 답사단 성원들은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유서깊은 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보면서 그들은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끝없는 헌신과 로고로 이어진 불세출의 위인의 고귀한 한평생을 뜨겁게 돌이켜보았다.
  사령부귀틀집을 찾은 그들은 항일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있어 강국조선의 해외공민된 긍지높은 삶과 영예가 빛나고있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답사기간 재중동포들은 삼지연대기념비, 청봉숙영지 등을 답사하였으며 당의 령도밑에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된 삼지연시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