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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대상건설에 필요한 철강재생산에서 혁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분기해나선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금속공업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전구들과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하여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더 많은 철강재를 보내주기 위한 증산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는 한편 강한 계획규률을 확립하고 생산조직과 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안고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강철전사들이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으로 철강재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높이 용광로1, 2직장의 용해공들은 연료의 기술적지표에 따르는 효률적인 로조작방법을 적극 탐구적용하여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부쩍 늘이고있다.
  산소분리기분공장, 가스발생로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주요설비들의 성능을 갱신하기 위한 기술혁신에 주력하여 매일 많은 량의 산소와 가스를 생산하며 철강재증산을 믿음직하게 안받침하고있다.
  강철2직장에서도 설비들에 대한 업간점검과 자검자수를 책임적으로 하고 산소전로들의 운영조작방법을 부단히 혁신함으로써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자립의 강철기둥을 억척같이 다져갈 열의안고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더 많은 철강재를 대건설전구들에 우선적으로 보내주고있다.
  압연직장에서 기대별강편통과능력을 개선하고 가열로와 압연기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생산에서 실적을 내고있으며 강철직장의 로동자들은 전기로들의 정상운영을 위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생산성을 높이고있다.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열기가 고조되는 속에 보산제철소, 부령합금철공장 등 금속공장들에서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 철강재생산성과가 나날이 확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