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고무하는 기록영화들 새로 창작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승리의 령마루를 향해 힘차게 용진해가는 전인민적총진군대오에 약동의 숨결을 더해주는 기록영화들이 새로 나왔다.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는 기록영화 《지방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여》(1)를 훌륭히 창작완성하였다.
  영화는 전국인민들의 복리를 자신의 숙원으로 떠안으시고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지방중흥의 새 전기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감명깊은 화폭들로 전하고있다.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을 련이어 소집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험한 건설현장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지방공업공장들을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인민의 보배공장으로 손색없이 일떠세우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다.
  당중앙이 제시한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받들며 그 관철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에서 혁혁한 공훈과 기적을 떨쳐가는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의 영웅적투쟁모습을 통하여 영화는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과 애국의 무한대한 힘을 잘 보여주고있다.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의 성스러운 려정에 값높은 청춘의 자욱을 수놓아가는 우리 시대 청년들의 투쟁모습을 담은 기록영화 《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들》(1)이 새로 창작되였다.
  영화는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것을 삶의 근본으로, 더없는 긍지로 새겨안고 맡은 초소와 일터들에서 과학과 기술, 창조와 노력으로 나라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해가는 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잘 반영하고있다.
  새로 나온 기록영화들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에게 고무적힘을 배가해주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