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영생축원의 대하되여 온 나라 강산에 더욱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자주의 새시대를 열어주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끊임없는 발전과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경건히 돌이켜보며 군중들은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만고의 업적을 쌓아올리시고 내 나라, 내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천출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줄기찬 애국투쟁과 과감한 분투로써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분수령으로 빛내일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