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하혁명사적지를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련일 참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전승업적을 길이 빛내여갈 충성의 마음이 온 나라에 더욱 차넘치는 속에 절세위인의 령도사적이 깃들어있는 향하혁명사적지에도 참관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7월에 들어와서만도 자강도인민위원회와 도검찰소, 도림업관리국, 강계편직공장, 장강군 읍농장, 강계사범대학, 장강군 종포고급중학교를 비롯한 도안의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혁명사적지를 참관하면서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새겨안았다.
향하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50년 12월 조국해방전쟁개시후 처음으로 되는 당중앙전원회의를 소집하시고 전당, 전군, 전민을 전쟁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혁명사적이 어려있는 유서깊은 곳이다.
혁명사적지를 찾은 참관자들은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결정적대책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을 바치신 절세위인의 로고를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던 집과 당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 장소, 담화하신 집, 샘물터 등을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혁명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참관자들은 청소한 신생조선을 이끄시여 오만한 미제의 《상승》의 전통을 치욕과 패배의 전통으로 바꾸어놓으시고 우리의 자랑찬 국호와 국기를 세계의 정상에 높이 떠올리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세대와 세대를 이어 더욱 빛나고있음을 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