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가 일떠선 때로부터 지난 10여년간 256만여명이 이곳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

  강대한 우리 국가의 영원한 전승의 명절 7.27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의심이 위대한 조국수호자들의 고귀한 넋과 정신이 깃들어있는 석박산기슭으로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가 준공된 때로부터 지난 10여년간 256만여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소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아 전화의 영웅들이 발휘한 불굴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주체조선의 승리전통을 꿋꿋이 계승해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따라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조국을 영예롭게 사수한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영웅적위훈을 값높이 내세우시고 그들에게 영생의 삶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이 뜨거운 혁명적동지애와 숭고한 도덕의리에 떠받들려 솟아난 시대의 기념비이다.
  조국해방 80돐과 당창건 8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이 힘차게 전개되고있는 올해에 들어와서도 김일성종합대학,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평양식료련합기업소, 서성구역직맹위원회를 비롯한 1 200여개 단위의 10만여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