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체육인들 귀국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제23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조국의 영예를 떨친
성인부류 남, 녀개인틀경기에서 강성, 신윤혁, 김유심, 김류경, 홍진경선수들이, 청년부류 남, 녀개인틀경기에서 박수진, 황인심, 정의경, 한소연선수들이, 소년부류 남, 녀개인틀경기에서 장청남, 리소미, 김행복선수들이 우승하였다.
성인부류 남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 한일명, 신윤혁, 두금성선수들이, 녀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 박지향, 김유심, 김류경, 민혜경, 김유정, 홍진경선수들이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청년부류 남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 박성광, 박수진, 김현웅선수들이, 녀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 최윤정, 안설경, 한소연선수들이, 소년부류 녀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 현정, 김행복선수들이 각각 1위를 하였다.
두금성, 홍진경선수들은 성인부류 남, 녀개인위력경기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성인부류에서 신윤혁, 홍진경선수들이, 청년부류에서 박수진, 한소연선수들이, 소년부류에서 장청남, 김행복선수들이 높은 육체기술적능력을 발휘함으로써 각각 남, 녀개인기술상을 수여받았다.
태권도선수들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인 내각사무장 김금철동지, 관계부문, 조선태권도위원회 일군들, 가족들이 뜨겁게 맞이하였다.
체육인들이 선수, 감독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