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내각총리 평안남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 현지료해


총리동지는 대동군, 문덕군, 숙천군, 증산군, 평원군, 정주시의 농장들을 돌아보면서 농업지도기관과 농장의 일군들이 가을걷이를 비롯한 당면한 영농공정들에 대한 작전과 지도를 책임적으로 하여 올해 농사결속을 잘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낟알털기를 제때에 질적으로 끝내는 한편 현실에서 우월성이 확증된 농사방법을 널리 받아들여 다음해 농업생산에서 보다 뚜렷한 성과를 이룩할데 대해서와 농장들에서 축산을 장려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을 지적하였다.
안주121호종이공장을 찾은 총리동지는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제품의 질적지표들을 부단히 개선하며 각이한 용도의 종이들을 원만히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전망성있게 계획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리동지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 새로 증설되고있는 설비들의 조립정형과 생산공정들의 가동실태를 료해하면서 일군들이 과학적인 작전과 설계에 기초하여 공사지휘를 보다 박력있게 전개하며 기술관리, 설비관리에 힘을 넣어 비료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련관단위들에서 종이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연료, 자재들을 원만히 보장하며 비료생산과 기능성온실박막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실무적문제들이 토의대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