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세대의 넋을 이어나가기 위한 새세대들의 결의모임과 계승의 행진 진행



















영광스러운
모임에서는 전승세대의 후손, 수호자의 사명감을 다해갈 새세대들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존엄높고 강대한
현시기 가장 중요한 전선은 반제계급전선이고 가장 사활적인 임무는 싸움준비완성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훈련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하며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에 끝까지 충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피로써 쟁취한 기적의 7.27을 통하여 강해지고 또 강해져야 한다는 철리를 온넋으로 간직하고 나라의 방위력을 순간도 멈춤없이, 한계없이 만반으로 다지기 위한 애국운동, 대중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뜻깊은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증산투쟁에서 청년들이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제끼며 당중앙이 맡겨준 대온실농장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다그쳐 끝냄으로써
전체 참가자들은 공화국의 첫 수호자들이 지녔던
《7.27행진곡》의 힘찬 주악이 울려퍼지는 속에 전승세대의 넋이 력력히 스며있고 강국인민의 존엄과 명예가 빛발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대렬을 선두로 새세대들의 용용한 행진이 4.25문화회관 광장에서부터 시작되였다.
대오마다에는
행진참가자들은 값비싼 희생과 불멸의 위훈으로 공화국의 주권과 령토를 영예롭게 수호한 전승세대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다시금 새겨안으며 수도의 거리를 누벼나갔다.
《일심단결》, 《결사옹위》, 《조국수호정신》, 《사상과 신념의 강자》 등의 표어들을 추켜든 대오들에서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혁명의 전구, 투쟁의 격전장마다에 높이 울리며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킨 전시가요들과 전승세대의 고귀한 넋을 이어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겨올 계승자들의 강렬한 지향이 어린 전승찬가들이 수도의 하늘가에 힘있게 울려퍼졌다.
《전승》, 《계승》의 글발들을 새기며 도도히 나아가는 미덥고 끌끌한 행진대오를 바라보며 시민들은 위대하고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이 있고 조국에 새힘을 더해주는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은 끝없이 승승장구할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깊이 간직하였다.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땅을 굳건히 수호하고 온넋을 다해 길이 사랑하며 빛내여갈 의지를 안고 행진참가자들은 마음도 발걸음도 하나가 되여 기운차게 활보해갔다.
《전승세대의 넋을 계승하자!》,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자!》…
그 이름도 긍지높은 전승세대의 후손들답게
전승세대의 넋을 이어나가기 위한 새세대들의 결의모임과 계승의 행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