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와 조선 - 뉴대
해방탑
  1945년 8월 15일 우리 인민은 수십년간에 걸친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였습니다.
  해방탑은 조국해방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바쳐진 쏘련군대의 위훈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세운 탑입니다.
  총부지면적은 12만 8 000㎡이며 수도 평양의 모란봉기슭에 자리잡고있습니다.



  탑은 넓게 펼쳐진 기단과 3층으로 된 기본탑신, 오각별로 된 탑머리부분으로 구성되여있습니다.
  1층 탑신의 정면에는 쏘련기발이 청동부각으로 형상되여있습니다. 그리고 좌우에 청동부각 《전투》, 《상봉》이 형상되여있는데 탑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전투》편에는 일제를 격멸하며 전진하는 붉은군대의 투쟁모습이 형상되여있습니다.
  《상봉》은 꽃다발을 흔들며 인민들의 환호에 답례하는 붉은군대 병사와 해방을 맞이한 조선의 로동자가 서로 어깨겯고 감격에 넘쳐있는 모습을 중심으로 하고 좌우에 조쏘친선을 상징하는 여러 인물들을 형상하고있습니다.
  이외에도 날개기둥의 벽면에 새긴 월계수와 진달래꽃무늬, 탑의 정면에 형상된 쏘련기발, 3층 탑신에 부각된 오각별과 두나라 기발 등 다양한 조각형상은 탑의 조형예술적풍격을 높이는데 훌륭히 이바지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4년 6월에 이어 8월 15일 조국해방 79돐에 즈음하여 해방탑을 또다시 찾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해방의 력사적성업실현에 고여진 쏘련군장병들의 위훈을 경건히 추억하시며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습니다.
  조로 두 나라 군대와 인민들사이에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우의와 친선은 영원불멸할것이며 로씨야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발휘한 고귀한 희생정신과 위훈은 해방탑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