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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회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회의가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방청으로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시, 군인민위원장들, 관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가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리일환동지, 리영길동지, 김재룡동지, 전현철동지, 박태성동지, 정경택동지, 박정근동지, 최선희동지, 강순남동지, 김형식동지, 조춘룡동지, 한광상동지, 리철만동지, 김성남동지, 리선권동지, 리히용동지, 양승호동지, 주철규동지, 리창대동지, 리태섭동지, 우상철동지, 김수길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서기장, 위원들,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개회사를 하였다.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의정토의에 앞서 최고인민회의 의장, 부의장을 보선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위임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의장으로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대의원이, 부의장으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장 겸 의장 맹경일대의원이 보선되였다.
  박인철의장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회의 의안을 결정하였다.
  첫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주체111(2022)년 사업정형과 주체112(2023)년 과업에 대하여
  둘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11(2022)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주체112(2023)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셋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문화어보호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넷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검찰소의 주체111(2022)년 사업정형에 대하여
  다섯째, 조직문제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내각총리 김덕훈대의원이, 둘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재정상 고정범대의원이 하였다.
  이어 리성학대의원, 김유일대의원, 김성준대의원, 김광욱대의원, 김성원대의원, 채일룡대의원, 문영선대의원, 황영진대의원, 우종설대의원, 주원일대의원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출된 보고들에서 지난해 내각사업과 국가예산집행이 정확히 총화결산되였으며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내각이 수행하여야 할 중심과업이 명확히 제기되고 국가예산도 나라의 국방력강화와 경제발전, 인민생활개선을 재정적으로 안받침하는 원칙에서 편성되였다고 하면서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지난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나타난 결함들을 비판적, 발전적견지에서 분석총화하고 국가경제의 안정적발전을 담보하며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오는데서 부문과 단위앞에 나서는 과업과 실현방도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당과 혁명,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성을 배가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결의를 피력하고 내각사업을 정책적요구에 맞게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제기하였다.
  많은 대의원들이 국가의 행정경제사업과 관련한 건의서를 제출하였다.
  내각총리 김덕훈대의원이 내각사업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들과 그 해결을 위한 국가적인 경제실무적대책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사업보고와 주체111(2022)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을 승인함에 대하여》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12(2023)년 국가예산에 대하여》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
  셋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대의원이 하였다.
  보고자는 평양문화어를 보호하며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사회주의민족문화발전의 합법칙적요구이라고 하면서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는 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평양문화어보호법은 우리 언어생활령역에서 비규범적인 언어요소들을 배격하고 평양문화어를 보호하며 적극 살려나갈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히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규제하고있다고 하면서 보고자는 해당 법초안을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사회주의헌법 제95조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문화어보호법초안을 본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기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심의에 제기된 법초안에 대한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최고인민회의는 연구 및 협의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 문화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법적담보를 마련하는데서 실천적의의가 있다고 인정하고 법초안의 해당 조문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셋째 의정에 대한 토론을 리태섭대의원, 서호원대의원, 문철대의원, 김미남대의원이 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문화어보호법을 채택함에 대하여》가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넷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중앙검찰소장 우상철대의원이 하였다.
  보고에서는 중앙검찰소의 2022년도 사업정형이 자료적으로 언급되였다.
  보고가 끝난 다음 대의원들은 국가사업전반에 혁명적준법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법적감시와 통제의 도수를 높여나가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과 중앙검찰소의 사업에 대한 의견들을 제기하였다.
  우상철대의원이 제기된 의견들에 대한 대책안을 발표하였다.
  최고인민회의는 중앙검찰소의 2022년 사업정형을 심의하고 사회주의헌법에 규제된 자기의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였다고 인정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검찰소의 사업보고를 승인함에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섯째 의정으로 조직문제를 토의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위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위임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호철대의원이, 위원으로 김수길대의원, 태형철대의원, 리혁철대의원이 보선되였다.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장, 위원을 소환,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장으로 리태섭대의원, 위원으로 김두일대의원을 보선하였다.
  페회사를 박인철의장이 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회의는 국가사업전반에 조선혁명의 불변지침인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을 철저히 구현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의 전위에서 인민의 대표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참가자들의 엄숙한 각오와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