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음식문화에도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벼와 밀농사에로 알곡생산구조가 변화된데 맞게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할수 있는 새로운 본보기적실체들이 마련되여가고있습니다.
2021년 12월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시기 농업생산을 발전시키는데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과업은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하는것이라고, 이제는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백미밥과 밀가루음식위주에로 전환시켜 식생활문화, 생활습성을 바꿀 때가 되였다고 하시였습니다.
2023년에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여러 기회에 밀생산량이 늘어나는데 맞게 밀가공능력을 따라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밀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들마다 알맞는 능력의 가공공장을 건설할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습니다.
그후에도 그이께서는 밀가공공장을 건설하는데서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해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그이의 각별한 관심속에 남포, 해주, 송림, 원산을 비롯하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인 밀가공기지들이 일떠서 인민들의 식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전국밀가루음식전시회가 진행되여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시회에는 수십종에 수백가지의 음식과 가공품들이 출품되였는데 인민들이 식생활에서 주식으로 널리 리용할수 있는 여러가지 밀가루음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보여주기를 배합하여 진행한것으로 하여 더욱 이채로왔습니다.
밀가루음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는속에 진행된 전시회는 인민들속에 문명한 새 생활, 새 문화가 급속히 파급되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습니다.
식생활을 간편하면서도 다양하게 할수 있게 하는 밀가루음식들은 우리 인민들의 생활과 더욱 가까와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