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세상에 부럼없어라
  우리 나라에서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 당과 국가의 중요한 사업의 한부분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10년전에 우리 나라에는 원아들을 위한 당적, 국가적인 체계가 새로 서고 그들을 위한 특혜조치가 취해지게 되였다.
  그이께서는 부모없는 원아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자신께서 그들의 학부형이 되여 학원부문사업을 적극 밀어주겠다고 하시면서 원아들에 대한 보육 및 교육교양과 학원관리운영, 물자보장, 치료예방사업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피시였다.
  특히 전국의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들을 명당자리에 새로 건설하도록 하시고 여러차례나 건설장들에 나가시여 현지에서 직접 료해하시였다.
  그리고 원아들을 위한 수산사업소를 조직해주시고 그들에게 매일 비행사들의 물고기공급규정량보다 많은 물고기를 먹이도록 하시였다.







  결과 10년간 중등학원을 졸업한 수많은 원아들이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들로 성장하였다.



  이것은 원아들을 자신의 아들딸들이라고 하시며 친부모의 사랑과 정으로 보살펴주신 그이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우리 원아들은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만을 누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