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탁월한 령도, 빛나는 현실
  위대한 사상은 위대한 령도에 의하여 위대한 현실로 전환됩니다.
  이 땅에서 이룩되는 경이적인 사변들과 눈부신 성과들은 결코 조건이 좋고 무엇이 많아서, 또 시간의 루적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결실입니다.
  그이께서는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고 인민대중의 힘을 발동시켜 풀어나가고계십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이 그이의 령도원칙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모든 사업의 출발점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이 바라고 요구하는것이라면 기어이 실천해나가십니다. 
  2021년-2025년기간에 진행되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만 놓고보아도 보통의 각오로는 펼쳐놓을수 없는 대규모의 방대한 공사입니다.



  하지만 살림집문제가 우리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이기에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주요과업의 하나로 제시하신것이였습니다.



  인민의 행복을 최고의 숙원으로 간주하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해마다 수도에 새 거리가 일떠서고 《새집들이계절》이라는 시대어도 생겨나게 되였습니다.



  농촌건설중앙지휘부 분과장 고금룡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신 때로부터 지난 3년간 천수백개의 농촌마을들에 수만세대의살림집들이 일떠섰다고 격정에 넘쳐 이야기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10월 자강도피해복구건설현장을 돌아보시면서 새로 건설하는 농촌살림집들을 어느 지역에 가면 무엇이 특징적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지역적특성이 살아나게 다양하게 건설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지금 각 도, 시, 군에서 500여명의 설계일군들이 평양에 올라와 농촌살림집들을 다양하게 건설하기 위한 건축설계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와 함께 새로 건설하는 농촌마을들을 경관이 살아나면서도 록음이 우거지게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습니다.》






 
  마식령스키장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옥류아동병원과 류경안과종합병원, 대규모온실농장들 그리고 우리당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첫 실체들인 지방공업공장들을 비롯하여 이 땅에 일떠선 창조물들은 모든것이 다 인민에게 복무하고 인민을 위한 사업으로 일관되여있음을 증견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을 조직동원하여 인민의 힘으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십니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것이 그이의 혁명지론입니다. 그이께서는 항상 정신력발동을 최우선적인 방략으로 틀어쥐시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고조시켜나가시였습니다.



  2020년 함경남북도에서 태풍에 의해 막대한 피해가 초래되였을 때에는 공개서한을 보내시여 수도 평양의 당원들을 피해복구에로 불러일으키심으로써 70여일만에 대재앙의 흔적이 가셔지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2022년의 악성전염병위기도 전체 인민의 일치단결과 서로 돕고 위해주는 덕과 정으로 91일만에 완전제거해버릴수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끝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면서 인민들의 요구를 헤아리시고 인민들을 불러일으켜 기적과 변혁의 력사를 펼쳐가십니다.





  인민을 위한 고생은 자신의 직업이라고, 고생을 묻어 인민의 기쁨을 얻기 위해 가는것이 자신의 길이라고 하시며 물먹은 철길로반이 어느 시각에 주저앉을지 모를 위험한 길을 제일먼저 헤치시고 바다물이 허리치는 간석지논에도 서슴없이 들어서신분이 우리김정은동지이십니다.
  어디에 가나 그이께서 앞서가신 발자취가 있고 이끌어주신 손길이 있으며 남몰래 묻으신 고뇌와 희생이 있습니다.
  그 진함없는 위민헌신의 자욱을 따라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이 다 이루어지고 새 승리가 하나하나 마련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