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생활
조국의 줄기찬 전진을 떠밀어나간다
  우리 녀성들은 남성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값높고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습니다.



  조선적십자종합병원 과장 림현단은 우리 나라 성형외과학부문의 권위자입니다.
  공훈의사이며 박사, 부교수입니다.
  40여년간을 미용외과의사로 일하면서 2만 6천여명의 환자들을 완치시켰습니다.
  환자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싶고 그들의 희망을 하루라도 더 빨리 실현시켜주고싶은 그 마음이 바로 의사들이 지녀야 할 사랑이고 본분이고 의무이다, 바로 여기에 의사로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려는 그의 지향이 비껴있습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지도교원 리련화는 공훈교원입니다.
  일흔이 가까와오는 오늘까지도 장고연주가들을 키우는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치고있습니다.
  근 40년동안에 그가 키워낸 민족악기연주가들은 800여명에 달합니다.
  제자들을 더 훌륭히 키워 민족악기연주가의 대를 이어나가겠다는것이 그의 인생관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기협회 서기장 김춘희는 김정일상계관인이며 로력영웅, 인민체육인입니다.
  력기감독을 하면서 세계력기선수권보유자 및 올림픽수상자,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들을 많이 키워냈습니다.
  2021년 5월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기협회 서기장으로 사업하고있습니다.
  더 많은 력기강자들을 키워 우리의 공화국기발을 창공높이 휘날리는것이 그의 좌우명입니다.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사회발전의 힘있는 력량으로 되여 조국의 줄기찬 전진을 떠밀고나가는 우리 녀성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