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모임 진행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먄마, 벌가리아, 스위스에서 2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자력독립의 사상을 제시하시고 간고한 무장투쟁을 벌려 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조선을 해방하시였다.
  항일대전의 승리로 하여 조선인민은 빼앗겼던 국권과 자유를 되찾고 새 조국건설의 길로 나갈수 있었다.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지 수십년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조선인민이 그이를 잊지 못해하며 길이 추억하고있는것은 주석께서 나라를 찾아주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였기때문이다.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신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온 세상에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다른 나라들 같으면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엄두도 못낼 거창한 사업들을 다름아닌 조선에서 짧은 기간에 완벽하게 해제끼고있는 사실은 실로 믿기 어려운것이다.
  이는 김정은각하의 뛰여난 령도력과 과감한 실천력, 조선인민의 강인한 투쟁정신에 기인된다.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이 가까운 앞날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리상사회를 반드시 일떠세우리라고 확신한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벌가리아태권도협회, 벌가리아 브라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 및 공보쎈터 인사들도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조국해방을 이룩하시고 건당, 건국, 건군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그들은 또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이 있기를 축원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1945년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력사적인 해이다.
  바로 김일성주석께서 포악한 일본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조선인민에게 자유와 독립을 가져다주시였던것이다.
  조선의 해방은 식민지민족해방을 위하여 투쟁하는 많은 나라 인민들을 고무격려하였다.
  세계 피압박근로대중은 김일성주석을 반제자주위업의 위대한 개척자, 선도자로 칭송하였다.
  조선의 해방은 반제민족해방투쟁의 본보기로 된다.
  조선인민은 재생의 서광을 안아오시고 자유와 독립, 행복을 가져다주신 김일성주석을 영원한 수령으로 끝없이 경모하고있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